부목사계속교육의 장을 열어주신 노회장님과 훈련원장 목사님과 임원목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예배론 교회론 행정교구론 심방과 관계 등의 커리큘럼을 통해 목회현장에서 고민하신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부목사로서의 위치가 어디에 와있는가에 대한 정체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고

부르신 소명과 맡겨주신 사명에 대한 것들을 다시 명확하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되었습니다.

교회론을 통해서 교회의 청사진을 그려보면서 현재 섬기는 교회에서 충성을 다하고 담임목사님의 보필하여 목사님이 원하시는 교회방향성을 돕는 역할에 대해서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시간마다 섬겨주시는 사모님과 교회식구들 얼굴에서 기쁨을 보았습니다.

하나 하나 신경써주시는 섬세함에 감동을 받고 바쁜 중에 참된 쉼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不목사는 목사가 아니다 라고 하는 시대에 목사로서 인정받고 마지막까지도 한 사람 한 사람 축복해주시고

편지와  기다리고 있을 가정까지 챙겨주시는 섬김에 감동을 넘어 감격스러운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런 훈련의 과정이 부목사로 섬기는 분들에게 많이 전파되어 더 많은 교회에서 참석하셔서

쉼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