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회원님들의 수고와 애씀과 섬김의 결심이 지교회의 평안과 성숙과 성장에 도움이 되는 새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섬기는 교회와 가정과 범사위에 임마누엘하시기를 소원합니다!

화해의 기다림

살다가 살다보면

생각지 않는 오해가 쌓여갑니다.

위하고 위하는 마음

원치 않게 섭섭한 맘 쌓여갑니다.

바라고 바라는 마음

뼛속까지 미움이 스며듭니다.

욕심 없는 소박한 인생

생각지 않은 상처만 쌓여갑니다.

하늘을 바라보며 깊은 탄식

소망은 어디가고 절망이 친구 됩니다.

살날을 불평하고 그분 향해 원망할 때

측은지심 여기시며 찾아오신 우리 주님

염려 마라 내가 하마 내게 맡기라 하시네.

부족하고 연약하고 미련한 인생

신실한 약속 믿고 소망 중에 기다립니다.

신동설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