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호와의 증인은 찰스 테즈 럿셀이 창시하였다.  우리나라만 해도 회당에 해당하는 왕국회관이 1,500여개가 있으며 신자가 8,000여명이 된다.  여러명이 떼를 지어 '파수대'라는 잡지를 가지고 가정을 방문하며 유혹한다.  특히 기독교 신자들을 노린다.

1.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 삼위일체의 개념이나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경 속에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삼위일체 하나님을 부인한다.

2.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다.

-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신성을 가지지 않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성자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고 성부에게 종속된다고 주장한다.

3. 성경관

- 그들은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한 유일한 표준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자기네들의 교리의 해석에 따라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한다.  다만 성경을 그들의 간행물의 보조 자료로서 인용할 뿐이다.

4. 인간관

- 그들은 인간의 영혼 불멸설을 부정한다.  인간이란 생리적이고 물리적인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불의한 자의 죽음은 영원히 끝나지만 의인의 죽음은 부활에 대한 여호와의 기억으로 다시 영적으로 재창조한다고 주장한다.

5. 구원관

-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만 입으로 할 뿐이고 실제로는 믿음과 행실의 결합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오직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  구원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가능한 길을 터놓았을 뿐 결국은 인간편의 순결한 헌신과 봉사로 말미암아 얻어진다고 한다.

6. 교회관

- 여호와의 증인들 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진정한 교회이고 다른 기독교는 마귀를 따르는 무리라고 한다.  유형교회를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주장한다.

* 여호와의 증인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 성경, 구원, 교회 등에 대한 신앙이 정통교회와 매우 상반된다.  특히 이들은 병역의무를 기피하고 집총을 거부하므로 국가의 질서를 파괴하는 집단이다.  수혈을 거부하여 생명의 존엄성 조차 경시하는 이단집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