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비포장도로의 돌 자갈 길이 시소를 태우듯 하는 시내 버스를 타고 23번 국도에서 4km를 산속으로 올라오니 6만여 평의 저수지 있고 6만여평의 다랭이 논이 있었다

고성리하면 저수지, 6만여평의 토지, 마을을 병풍처럼 두른 산이 미을이다 

산 자락을 개간을 해서 담배를 경작하는 마을이였다.

3억 정도의 담배 수임이 전부인 마을에 가격 하락으로 담배 경작을 못 하는 경제적 위기가 왔다

당시 농수산부의 지인으로부터 담배 경작이 이제 어려워질 테니 대체 작물을 찿으라는 연락을 받고

마을 사람들에게 전하자 듣지도 믿지도 않았다

교회는 25년전부터 농촌관광화를 생각하면서

정안저수지의 공원화, 6만여평의 논에 관광 작물 재배, 마을을 두루고 있는 산에 하이킹 도로를 계획하고

마을 주민들을 이해시키기 시작을 하나 이도 역시 반대를 했습니다.

그 때에 정안저수지의 공원화를 생각하면서 교회에서 벚나무를 심었던 것입니다.

벚나무 요목을 논산에서 사다가 길러서 저수지변에 심자고 하자 안 심겼다고 해서

유성교회의 청년들의 도움(한용구 목사님 중재)으로 심었다.

벚나무에 위기가 왔다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으로 마을에서는 매매를 교회에서는 보존을 주장아여

의견이 팽팽했다.

교회는 관계 요로(시장, 국회의원, 감사원, 내무부등)에 호소를 해서 벚나무가 보존이 되게 했다 

지금은 벚나무를 고성리서 심었다고 재판을 걸어서 현재 고봅에 계류 중이다.

공주팔복교회의 문제는 소송비용이 문제이다

서울 법무법인 "광장"에 사건을 의뢰를 했다

노회원님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소송비용 5000만원을 위해서 기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